“오랜만에 삼총사” 윤아, 1년만 ‘킹더랜드’ 김가은·고원희와 뭉쳤다..우정ing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8.20 19: 12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킹더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출연자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윤아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삼총사”라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윤아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배우 김가은, 고원희와 함께 ‘젠틀맨스 가이드’에 출연하는 안세하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았다. 다만, ‘킹더랜드’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준호는 함께 하지 못해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드라마가 끝난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우정을 자랑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삼총사 쓰리샷 방가방가 형제 2명도 보고파요, 5남매 완전체 존버”, “오랜만에 울 삼총사”, “첫번째 사진 거울 속 공주님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올해 10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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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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