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여배우들이 소개팅 전 청담동 숍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20일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이 첫방송됐다.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해 모인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세 사람이 먼저 썸 하우스에 도착했고 전날 라면으로 야식을 즐겼다.
예지원은 “여배우 세명, 나이도 있는데 놀라서 도망갈 수 있다”며 웃음, 이수경도 “나이대도 안 알려준 건 너무했다 한 껏 기대했을 텐”라며 데 누군지 몰라도 미리 죄송한 기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망가자”고 외치기도. 이수경은 “아침에 청담동 숍 다녀오면 안 되냐”고 하자 예지원은 “다들 드레스 입고 있자”라며 웃음지었다.
예지원은 “며칠 간 연애에 대해 고민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건 어려운 일”이라며“서로의 마음을 얻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마음이 잘 통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과 기대에 찼다.
다음날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아는 아침부터 운동에 열중한 모습. 보수 위에서 한발서기로 운동을 시작한 오윤아는“난 운동을 정말 만힝 한다, 일단 운동해야 하루가 보람차게 끝난 느낌”이라 말했다. 이어 오트밀로 건강한 아침을 준비했다.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은 일반인 남자와의 공개 연애는 처음인 여배우들! 썸부터 연애까지, 진정성 100%! 여배우들의 진짜 연애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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