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가 아들 ‘강하오부심’을 자랑했다.
개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강하오의 화보컷을 공개하며 “내 새꾸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강하오는 후드 티셔츠에 캡모자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개리의 아내 또한 개인 SNS에 아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컷을 대방출했다. 그는 “하오랑 함께 해 더욱 즐거웠던 화보 촬영. 어때용?! 90년대 감성 그대로를 재현한 이번 시즌 키즈도 성인도 너~~~무 이쁩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 가족은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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