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2차 실패' 레이디제인, 9kg 찐 홍대여신.."병 나지 싶었는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21 16: 37

가수 레이디제인이 2세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레이디제인은 “나폴리에서 인생피자 먹고 기차 타고 피렌체로! 뙤약볕 아래 하루 2만보씩 걷기. 이러다가 병 나지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레이디제인은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다. 나폴리에서 피렌체로 이동한 레이디제인은 2세 준비로 인해 9kg이 찐 근황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다.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제인은 최근 공개한 유튜브에서 난자 냉동부터 시험관 시술 등에 대해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 2차까지 실패했으며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며 “준비하면서 9kg 쪘다. 대부분 7~8kg 찐다고 하는데 이게 다 붓는거다. 평소처럼 먹는데도 하루에 1kg 찌는데 몸이 수분을 저장하는 느낌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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