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변우석보다는 남편이 더 짱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21 19: 11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자랑했다.
2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면은 자사의 기사로, '‘윤남기♥︎’ 이다은, '4kg 우량아' 출산 후 '선재 앓이 시작'.."나도 드디어"[★SHOT!]'이라는 제목의 기사 화면이었다.
이다은은 "기자님 쓰신 제목이 너무 우껴서 ㅋㅋㅋㅋㅋ"라며 환한 미소가 보이는 웃음이 섞인 멘트를 쓴 후 "선재 앓이는 아니구 남기 앓이 진행중....ㅋㅋㅋㅋㅋ"이라며 쑥스러움이 동반된 남편 윤남기를 향한 사랑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우석보다 윤남기라니 정말 보기 좋아요", "부부라면 이래야 한다고 본다", "변우석 팬이지만 훈훈하다 아무렴 남편이 우선이어야죠", "얼마나 사랑이 깊으면 결혼 2년 차에도 이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결혼, 올해 8월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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