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장사 한 시간 만에 양평 완판녀 등극 "장사는 이렇게 하는 것" ('나도최강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21 20: 28

최강희가 양평 시장 완판녀로 등극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시장에서 장사합니다(다 팔리는 맛집)'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최강희가 시장에서 과일 판매에 나섰다. 
이날 최강희는 양평 물 맑은 시장에 등장했다. 최강희는 시장 상인들에게 인사했다. 최강희는 "일손을 도와드리러 왔다"라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채소집 사장님은 "내가 뭘 주겠다"라면서 음료수를 건네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이에 최강희는 오이를 구매했고 사장님은 오이보다 더 많은 고추를 줘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이따가 먹고 싶다"라며 오일장에 있는 팥죽, 국수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담당PD는 잠깐 틈을 이용해서 식사를 하자고 말했고 최강희는 밥집에서 보리밥에 콩국수까지 먹었다. 최강희는 "오일장 맛집"이라며 행복해했다. 
최강희는 시장 속 과일가게로 향했고 그 곳에서 일손을 도우며 장사에 나섰다. 최강희는 시작 5분만에 과일을 팔았다. 최강희의 등장 소식에 손님들이 모여들었다. 최강희는 친절하게 과일을 팔고 손님들과 사진도 남겼다. 
최강희는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다. 하나씩 더 준다"라며 센스있게 자두를 서비스로 챙겨 줘 눈길을 끌었다. 과일 사장님은 "잘하신다. 많이 해보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최강희는 다른 과일가게로 향해 복숭아 장사에 나섰다. 최강희는 "오늘 장사하러 왔다"라며 또 한 번 일손을 도왔다. 사장님은 "쿨하고 소탈하고 너무 좋다. 맨날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한 시간만에 완판했다. 사장님은 "보통 6시 정도까지 하는데 오늘 벌써 완판됐다. 양평의 완판녀다"라며 최강희에게 고마워했다. 
이날 최강희는 평생 장사로 자식들을 키우고 최근 남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어머니의 사연을 듣는 등 양평의 상인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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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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