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야구 영화 한 장면’ 아이린, 에스파 이어 시구 요정 등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8.22 08: 00

레드벨벳 아이린이 청순한 비주얼로 시구에 나섰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아이린은 홈 구단인 트윈스 유니폼 상의와 함께 색을 맞춘 하얀 파라슈트 팬츠와 신발을 착용하며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각각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하며 화제를 모은바있다. 이번엔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이돌 시구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앨범 'Cosmic'(코스믹)을 발매했다. /cej@osen.co.kr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단기 외국인투수 시라카와를, 키움은 루키 김윤하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에스파 윈터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7.25 / jpnews@osen.co.kr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윌커슨을 더블헤더 2차전 선발로, SSG는 송영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승리 기원 시구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09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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