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3일 밤새워" 양세찬, 출연료 날치기 당해 '노숙' ('쑥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8.22 19: 43

'쑥쑥' 양세찬이 날치기를 당한 뒤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쑥쑥'에는 '요즘직장인꿀템을소개받았숨다 │ 모지리is뭔들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양세찬이 오지 않아 찾아나선 제작진은 밖에서 밤을 새운 듯 보이는 양세찬의 모습에 놀랐다. 양세찬은 지나가는 차나 오토바이를 보며 "내 돈"이라고 절규해 눈길을 끌었다.

'쑥쑥' 영상

제작진이 여기서 주무셨냐고 묻자 양세찬은 "돈을 날치기 당해 그 사람 잡느라고 3일 밤을 꼬박 새웠다"며 "핸드폰이 없어서 신고를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쑥쑥' 영상
양세찬은 "그 사람 잡히면 가만 안 둘 거다. 어떻게 번 돈인데"라며 씩씩대자 제작진은 "오늘 또 촬영해서 돈 벌면 된다"고 위로했다.
이후 양세찬은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돈을 벌기 위해 출근한다. 양세찬은 제작진이 애용하는 아이템 리뷰 콘텐츠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세찬은 지난 '모지리is뭔들' 두 번째 에피소드 끝부분에 정산 받은 출연료를 날치기 당해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쑥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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