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이지혜가 추성훈 가족이 사는 138억원의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을 통해 '이지혜도 기절한 하와이에서 가장 비싼 집 (미국물가, 추성훈 집)'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제작진은 '이번에는 하와이에서 시작한 관종 언니의 새 코너!!! "관종 홈즈" 이 정도면 새 코너 만들기 중독 아닌가요?ㅋㅋ잘 자리잡을수 있도록 우리 관심이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라며 '이번 하와이에서는 여행뿐만 아니라 하와이 부동산까지 대공개!!!!! 뭐든 열씨미 찍어봤어용 조낳괴 아시잖아요 ㅋㅋㅋ 역시나 하와이 여행도 다이나믹했거든요 재밌게 봐주세요 완잼 핵잼 (나만 재밌지 않기를 ) 우리가족의 다사다난 여행기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1년만에 하와이를 찾은 이지혜 가족이 출연, 이지혜는 “미국 언니네 가족이 온다 이번 하와이여행은 형부가 오래 하와이를 살아, 형부투어가 된다”고 말했다.
식사 후 가족들이 다함께 숙소에 도착했다. 하와이 뷰에 감탄, 2일차엔 하와이 부동산을 알아보기로 했다.하와이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했다. 하와이 원룸은 매매가 3억 5천만원이라는 것. 월세는 213만원이라고 했다. 이지혜는 “이 정도가 제일 저렴한 월세라 해서 놀랐다”고 했다. 대신 관리비는 집주인이 낸다고 설명했다. 이 와중에 세탁기는 공용이라 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는 “하와이 부동산으로 연봉 최고로 7억 벌기도 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고 했고 이지혜는 “성공한 한국인”이라며 감탄했다.
다음은 송가인이 묵었던 숙소를 공개, 주차포함 오션뷰가 매매로 6억 3천만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무려 50년 전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다음은 하와이 최고가로 추성훈 가족의 집이었다. 로비부터 으리으리한 초호화 주택으로 럭셔리 끝판왕이었다. 매매가 무려 138억이라는 집. 메인 거실엔 하와이 오션뷰가 눈길을 끌었는데이지혜는 “보기만 해도 부자냄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여기선 내가 살고 싶다”고 하자, 관리비는 약 700만원이라고 했다. 이에 “줘도 못 살겠다 관리비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빈방에 대해 묻자 부동산 전문가는 “진짜 부자들은 세컨하우스다”고 했고 이지혜는 “무슨 138억원이 세컨하우스냐”며 충격받았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