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성형' 코 재수술 임박 "20년 지나니 보형물 비쳐" ('누나누나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8.22 22: 22

현영이 코 성형 재수술 상담을 받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20년 전 코 성형한 현영의 심각한 현재 상태? 결국 재수술까지..! (카리나 코, 콧소리 원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 현영은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의 남편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은 이비인후과에 쓰인 벽인 타워팰리스에 들어가는 대리석이라며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나누나의' 영상

이후 현영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면서 질환을 치료하면서 살짝 업 시키는 코 성형을 엄청 잘한다고 하신다. 제 코가 자연산이 아니다"라며 "저는 붓기만 빨리 빼준다면(재수술 의향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누나누나의' 영상
현영은 박병철 원장을 만나 본격적으로 코 재수술 상담을 받았다. 박병철 원장은 "코끝의 보형물이 좀 비치기 시작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재수술을 하셔야 할 것 같긴 하다"고 권했다.
이에 현영이 붓기를 묻자 "붓기는 생각보다 없다. 일주일만 있어도 괜찮아 진다. 방송활동은 열흘에 2주만 크게 문제 없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자신의 코가 옛날 스타일이라는 걸 알고 유행하는 코 스타일을 물었다. 원장은 카리나, 윈터를 언급하며 코 스타일이 바뀌면 이미지가 달라지니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해보라고 전했다. 
[사진] '누나누나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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