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자가 미스터 킴과 미스터 김의 가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랑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솔로민박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권이 걸린 게임이 진행됐다. 첫 번째 종목은 주어진 노래를 가사에 맞게 부르기였다. 단 조건은 무반주로 부르기였고, 제작진은 춤이 곁들여지면 점수를 더 주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좀 해 봐요. 데이트권 의지가 없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은 경쟁하듯 일어나 춤과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전부 부른 미스터 김에게 사계 데이트권이 주어졌다.
이후 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의 춤과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고 “깬다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음 게임은 먼 거리에 있는 나무의 둘레를 맞추는 게임이었다. 두레는 232cm였고, 가장 근접한 수치를 적은 미스터 박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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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