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셀카인줄…" 신봉선, 여리여리한 핏으로 뽐낸 '테니스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8.23 00: 04

희극인 신봉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신봉선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신봉선의 거울 셀카. 테니스웨어를 입은 신봉선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정이 느껴지는 불 이모티콘과 함께 가방에 보이는 테니스 채로 미루어, 테니스 운동을 하러 가는 것으로 보인다. 신봉선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운동 열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살 많이 빠졌다. 너무 예뻐요’ ‘오늘도 운동 가시나요? 대박’ ‘이러다 소멸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한 방송에서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신봉선은 오는 25일까지 뮤지컬 ‘메노포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