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르완다서 디자이너에 끼부리고 클럽 나들이까지(‘가브리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8.23 08: 28

‘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늘(23일),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네 번째 가브리엘 홍진경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이 아프리카 르완다 ‘켈리아’ 홍진경의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를 오늘(23일) 공개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 ‘켈리아’의 삶을 살며 만족도 최상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었던 홍진경이 오늘(23일) 공개될 8회에서 대규모 패션쇼 캐스팅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아프리카 현지 미용실에 방문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절박한 마음에 디자이너를 향해 끼를 부리는 홍진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새로운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르완다 핫 클럽 나들이에 동행한 남동생 ‘케빈’과 또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멕시코 아가베 농부 ‘삐뻬’의 삶을 살게 된 지창욱은 8회에서 난생처음 만난 아내와 딸을 마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육아는 물론, 동네 광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등 ‘삐뻬’의 삶에 완벽하게 적응해 시청자들에게 지창욱만의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플러팅 장인 아프리카 ‘켈리아’ 홍진경과 적응력 만렙 멕시코 ‘삐뻬’ 지창욱의 타인의 삶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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