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대세 of 대세! "두 달 동안 광고만 5편…꽃분이 실버 버튼" ('나혼산')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23 23: 37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광고 5편을 찍었다고 말했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출연한 가운데 높은 인기에 광고까지 찍은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성환이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바빠서 보지 못한 구성환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나래는 "여기서는 못 봬도 밖에서 자주 뵌다"라며 "버스에도 붙어 있는 거 봤다. 광고 몇 편 찍으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구성환은 "두 달 동안 5편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배달앱, 페이 광고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깜짝 놀라 "페이 찍는 거 쉽지 않다"라고 감탄했다.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치킨 광고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구성환은 친구 김재규를 만났다. 구성환의 인터뷰 영상을 본 박나래는 "갑자기 왜 벌크업이 됐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은 친구 김재규에 대해 "9년 된 친구라 친하다. 순박하고 착하다"라며 형제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구성환은 여행을 가면서 각종 짐을 잔뜩 싸와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나는 다 준비해서 떠나는 게 좋다"라고 자신의 특성을 이야기했다. 
구성환은 그동안 광고, 작품 활동으로 바빴다며 이틀 휴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꽃분이는 부모님댁에 맡겼다"라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꽃분이 이름만 붙어서 with 구성환을 붙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구성환은 여행을 떠나면서 "아침에 커피를 안 마셨다"라며 휴게소에 들렀고 사람들은 구성환을 알아봐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고 앉아 휴게소 핫도그를 먹으며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성환은 커피를 언급하며 휴게소로 향했지만 전현무는 "커피는 사지도 않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