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역시 '나혼산' 치트키야! 한우코스→한정판 비빔면 찐낭만 휴가!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24 09: 15

구성환이 다시 한 번 예능 대세로 활약했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9년 지기 동생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두 달 동안 광고를 5편 찍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 유튜브를 통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날 구성환은 9년 지기 애착동생 김재규와 함께 강원도 고성 봉포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 구성환은 평소 자신이 집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구들을 모두 챙겨 자주 가는 숙소로 향했다. 구성환은 바다에 나가 물놀이를 즐긴 후 숙소로 돌아왔다. 
구성환은 식사를 준비하며 전구를 달아 분위기를 살렸다. 이어서 구성환은 "시작해보자"라며 아이스 박스를 열었다. 아이스 박스안애는 고기가 가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구성환은 "시작은 보섭살"이라며 "기름기가 적은 부분으로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고기를 구워 먹으며 행복해했다. 대화도 없이 그저 고기만 먹는 두 사람을 보며 전현무는 "먹방 보면서 먹는 거랑 뭐가 다르냐. 서로의 콘텐츠가 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과 김재규는 밥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 서로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구성환은 꽃갈빗살을 꺼냈다. 구성환은 "고추장에 살짝 찍어먹어도 맛있다. 이건 두 점씩 먹어야 한다"라며 남다른 먹철학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음으로 구성환은 새우살을 선택했다. 전현무는 "조금씩 다양한 부위를 먹는 게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서 구성환은 차돌고기를 꺼냈다. 구성환은 그 사이 비빔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구성환은 집에서 챙겨온 각종 준비물을 꺼내 양념을 준비했다.
이어 구성환은 오징어회에 멍게까지 함께 넣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구성환은 "오징어 멍게 고추냉이 물비빔라면이다. 한정판이다. 이건 여름에 먹어야 딱 맛있는 메뉴다. 오징어에 간이 배게 해야한다"라고 양념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구성환은 슬러쉬로 얼린 냉육수까지 추가해 입맛을 자극했다. 기안84는 "이건 팔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면이 다 들어갔을 때 국물을 한 모금 먹으면 멍게, 오징어향, 느끼할 때 고추냉이향이 퍼진다"라고 맛 설명을 추가했다. 
한편, 이날 구성환은 식사를 마친 후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 여름의 낭만을 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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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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