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송혜교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20대라고 착각할 정도의 동안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놀라운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예뻐도 너무 예뻐", "평생 예쁘면 지겨울 것 같다"는 반응. 하지만 최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후배 배우 임지연은 송혜교에 대해 "예쁘단 말 안 지겹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3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 최근에는 정정화, 윤희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엔 영화 ‘검은 수녀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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