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이상민은 ‘사마귀가 나를 좋아한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곤충 사마귀가 이상민이 얼굴에 올라와있는 모습. 이상민은 연신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사마귀가 얼굴에 올라오는 것을 신기하게 보고 있다. 사마귀가 귀에 붙자 이상민은 귀걸이 같다고 말하기도.
영상을 본 팬들은 ‘사마귀가 이렇게 생겼군요’ ‘와 합성 아니죠? 대박’ ‘그러다가 물리면 큰일나요.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민은 1990년대 그룹 ‘룰라’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나 결국 69억 8000만에 달하는 빚을 안고 사업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4월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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