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제주 바다에 인어가 떴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8.24 22: 02

배우 김희애가 제주 해녀로 변신했다.
김희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취미! 초보 다이버. 맑고 시원한 제주 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희애는 수경과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다. 능숙하게 수영을 하며 제주 바다를 가로질렀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김희애의 수영 실력에 팬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완벽한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마치 인어 같은 김희애였다.
김희애는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서 열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희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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