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밤 중 미녀들과의 수다..미모 축복 끝이 없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8.25 00: 41

배우 송혜교가 한밤 중 미녀들과 회동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최희서와 전여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수하고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하고 여우 있는 모습으로 사적 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다.

동시에 최희서 역시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서는 “헤어 정리해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빈이 송혜교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면서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전여빈 역시 SNS를 통해 송혜교, 최희서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여빈과 송혜교는 볼하트를 하고, 최희서는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 모두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나눈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희서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여빈과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전여빈, 최희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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