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서혜원, 제2의 주현영되나..'SNL 6' 새 크루 발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25 15: 27

 올해 상반기 가장 핫한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김혜윤 분)의 단짝 친구 현주 역으로 개성있고 맛깔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서혜원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롭게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서혜원 배우가 다양한 분야 수많은 오디션 지원자들과의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쇼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6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혜원은 그동안 SBS ‘사내맞선’ 조이사 역, tvN ‘환혼’ 소이 역, ‘선재 업고 튀어’ 현주 역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와 풍부한 캐릭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SNL 코리아’의 새로운 시즌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댄스부터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서혜원은 ‘SNL 코리아’에서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모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서혜원은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도 틈틈이 ‘SNL 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해 왔다”며 “’SNL 코리아’ 합격 소식에 너무 기뻤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서혜원만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혜원이 신입 크루로 합류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는 오는 31일(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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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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