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든든한 류현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8.25 21: 10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명품 투구를 앞세워 19년 만에 두산 3연전을 독식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화는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56승 2무 6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은 62승 2무 60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경문 감독이 류현진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8.25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