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골프스승 임진한, 모델 변신..리한나→티모시같은 협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26 08: 17

 연예인, 셀럽들의 골프 스승으로 불리는 임진한이 모델로 새로운 도전을 꾀한다.
프리미엄 메디컬 애스테틱 브랜드 로리앙(Lorient)이 지난 7월 5일 연예인들의 골프 스승으로 유명한 임진한 프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
임진한 프로는 현빈·손예진 부부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과 셀럽들의 골프 레슨을 담당하며 '레슨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의 클라스’에는 지진희, 이수근, 김국진, 신동엽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손예진과 같은 톱스타들도 그의 레슨을 받으며 그의 인맥이 넓고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연예인과 브랜드 간의 협업이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깊이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다. 팝스타 리한나와 루이비통, 글로벌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과 같은 성공적인 협업들이 2023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유명 인사의 영향력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임진한과 로리앙의 협업도 이러한 예시 중 하나라는 전언. 임진한 프로는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골퍼들이나 셀럽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중헌제약 윤석준 대표는 "임진한 프로와의 협업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사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계에서 ‘레슨의 신’으로 불리는 임진한 프로는 로리앙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골프 레슨을 넘어, 셀럽들의 ‘뷰티 스승’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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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리랑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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