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옐, 새로운 '워터밤 핫걸' 등극 "건물 부수고 피어난 장미"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26 16: 10

그룹 하이키 멤버 옐이 새로운 워터밤 핫걸로 등극했다.
옐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워터밤 행사에서 크롭 브라탑과 핫팬츠 청청조합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신곡 '뜨거워지자'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건강한 아름다움', '청춘' 키워드로 사랑받는 하이키는 시원한 워터밤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최근 컴백을 통해 색다른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옐은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 화려한 금발 머리, 뇌쇄적인 고양이상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에게 '황금 막내'라고도 불리는 옐은 K팝 씬에서 남다른 개성을 갖춘 아이돌 멤버로 손꼽힌다.
커뮤니티에는 "하이키에 이렇게 핫걸이", "건물 부수고 피어난 장미 같다", "이 친구 너무 띈다", "완전 건강하게 예뻐보인다", "태닝이 너무 잘 어울린다", "납득", "뭔가 팝가수같아" 등의 댓글이 쇄도했다. 
한편 하이키가 최근 선보인 곡 '뜨거워지자'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차트를 비롯해 지니와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 랭크됐다. 이어 상승세를 타고 유튜브 뮤직 TOP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하이키는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급부상 해 이들의 질주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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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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