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데뷔 첫 연기 도전..안내상과 호흡 ('마이 아티 필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27 10: 29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27일) 밤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통해 공개되는 'MY ARTi FILM(마이 아티 필름)'의 네 번째 에피소드 'LUCY : 개화, 히어로 그리고 낙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마이 아티 필름'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다. 루시는 극 중 나무 로봇으로 등장, 악기를 통해 온기를 되찾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표현한다. 특히, 나무 로봇을 가르치는 노인 역할로 배우 안내상이 출연, 루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LUCY : 개화, 히어로 그리고 낙화'는 오는 28일부터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운데, 일찌감치 전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루시는 오는 28일 CGV 연남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루시는 최근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루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공연 모두 초고속 매진시킨 바 있다. 또한, 미니 5집 'FROM.'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360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루시는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루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마이 아티 필름'은 오늘(27일) 밤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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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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