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박봄이 자연스러운 무결점 민낯을 자랑해 화제다.
박봄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Bom"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초근접 셀카를 통해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순수한 분위기에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같은 사진은 2NE1의 재결성 공연을 앞두고 공개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박봄은 지난달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리즈 시절이 돌아왔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박봄의 과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바.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고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하며 늘씬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진행한다.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추가 개최를 확정하기도. 이후 2NE1은 11월 말 일본 고베, 12월 초 도쿄로 발걸음을 옮기며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의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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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