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역삼동 탐정단' 스케일 키웠다.."MBTI는 과학일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28 10: 49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진범, 재하가 MBTI 탐구에 나선다.
2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휘브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3화에서는 더욱 스케일 커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의뢰들을 막힘없이 해결하고 있는 ‘역삼동 탐정단’ 진범, 재하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INFP 유형의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이 궁금합니다.’라는 의뢰를 받고 MBTI 유형에 대해 파헤친다.

‘역삼동 탐정단’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INFP 판정단을 초대하여 수사를 진행하는 등 더욱 커진 수사 스케일로 한층 정확한 수사 결과를 도출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INFP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모두가 동의하는 ‘INFP 사용설명서’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10명의 I(내향인)들 사이에 놓인 유일한 E(외향인)인 진범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같은 공간 다른 분위기 속 진행된 ‘역삼동 탐정단’의 수사로 공개될 MBTI별 성향 차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휘브 진범, 재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역삼동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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