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손담비, 2세 기대되는 콧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28 19: 09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너피스를 비롯해 트라거스 등 다양한 위치에 피어싱을 한 그는 네잎클로버가 연상되는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의 손담비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초근접샷을 남겼다. 손담비의 시원시원한 눈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입술까지, 근접샷은 은혜로울 지경이었다. 특히 높다란 콧날은 남다른 모양을 자랑해 2세를 기대하게 했다.

근래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들이든 딸이든 태어나면 진짜 잘생겼을 듯", "코 무슨 일이냐 진짜 높다",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모녀간의 해묵은 갈등을 풀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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