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BTS 진 ‘조합’이라니 “동갑내기 친구님”..둘다 성공했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8.28 19: 19

유튜브 곽튜브(곽준빈)가 BTS 진을 만나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다. 
28일 곽튜브는 개인 계정에 “동갑내기 친구님과..담주 달려라 석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와 진이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한쪽 팔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뒤로는 물대포와 플라잉 의자가 놓여 있었으며, 물과 관련된 게임을 한 듯 상하의가 모두 젖은채 서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뜻밖의 조합에 네티즌들은 “곽튜브님과 석진이의 조합이라뇨..진짜 재밌겠어요”, “꽉님 부럽다”, “최애와 유튜브 최애의 만남”, “와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나다니!”, “동갑내기 케미 기대 중”, “와 대단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둘다 성공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현재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팝업상류작전’ 등 출연 중이다.
또한 진은 지난 6월 육군 만기 전역 후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출연하는 가 하면,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직원으로 합류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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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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