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다른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기구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운동 중인 장영란. 그는 매사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람다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장영란은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다 덜어내려 열심히 운동중 오늘도 #오운완"라면서 남다른 자기 관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구 위에서 유연한 모습을 보이는 장영란은 강사로부터 "그렇지!"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장영란은 얼마 전 5kg 감량으로 남다른 옷태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즐길 때는 즐기고, 뺄 때는 확실히 빼는 장영란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 같다", "저러고 집에 가서 밥까지 하다니", "내가 한창이었으면 너무너무 사랑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유튜브 'A급 장영란'을 통해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