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천만 유튜버 햄지 만나… 한 달 수입 얼마? "외제차 풀옵션 정도" 깜짝! ('A급장영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28 20: 26

장영란 천 만 유튜버 햄지를 만났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전세계가 사랑한 먹방 '햄지' 장영란 기절시킨 대저택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충북 괴산으로 천 만 먹방 유튜버 햄지를 만나러 갔다. 장영란은 "누구도 안 만나려고 했다더라. 내가 예전부터 구독자였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집을 보면서 "집이 너무 좋다. 산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햄지는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집 구경을 하면서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장영란은 "이렇게 몸매가 예쁜데 옷은 항상 박스티를 입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햄지는 "항상 먹으니까 튀어나올까봐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햄지의 남자친구를 궁금해했고 남자친구는 얼굴 공개를 하지 않았다. 장영란은 햄지 남자친구를 보며 "귀엽게 생겼다. 잘 먹게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햄지는 장영란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장영란은 "음식을 플레이팅 없이 그냥 툭툭 두는 게 너무 좋다. 손이 엄청 빠르다"라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햄지씨 많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햄지는 "10명 중 3명 정도 알아보는 것 같다. 먹기만 하니까 다들 차갑게 보더라"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햄지씨 레시피를 따라할 때가 있다. 제육볶음 할 때 햄지씨는 구워서 하더라. 그걸 따라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햄지가 만든 요리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햄지는 "예전에 화장품 판매를 했다. 유튜브를 알게 돼서 먹방을 했는데 1년은 잘 안됐다. 마지막으로 10개만 딱 하자 싶었다. 그냥 예쁘게 하지 말고 내려 놓자고 했다"라며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하자고 하는 게 요리를 하고 먹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자친구와 같이 한 게 의미가 있다. 싸우더라도 헤어지진 말아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영란은 "한 달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햄지는 "외제차 풀옵션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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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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