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용산어이파크몰 내 용산CGV에서 영화 ‘장손‘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장손'은 대가족 3대의 70년 가족사에 숨겨진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변화하는 우리 시대의 가족의 의미와 문제를 질문하고 성찰하는 영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시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작품으로 배우 강승호와 우상전, 차미경, 오만석, 안민영, 정재은, 서현철, 김시은, 강태우 등이 출연한다.
배우 오만석과 우상전, 강승호가 미소 짓고 있다. 2024.08.2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