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카 고소' 나나, 사생활 루머 해명 후 남사친과 밝은미소.."행복해"[★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8.29 14: 24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지인들과 힐링하는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나나는 한 남성과 친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와 함께 나나는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인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소장제출했구요 선처없이 강경대응할겁니다. 그로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 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거 직접보여드리겠습니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아십니까? 잘못건드렸습니다"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렉카 유튜버 구제역은 가로세로연구소 측과 통화 중 나나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이미 쯔양의 과거사를 빌미로 협박해 금전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나나가 자신에 대한 루머 유포로 강경대응을 예고하며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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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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