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원이 공개 열애 중인 이장우와 여전히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조혜원은 개인 SNS를 통해 “우랜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웃는 이모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한 식당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속에 담긴 식당의 이름은 이장우가 직접 운영 중인 우동가게로, 조혜원은 남친의 가게에 방문한 모습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원은 공개 열애 전부터 해당 가게를 찾은 모습을 SNS에 올렸고, 공개 열애 이후 럽스타로 조명받기도 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외 여행을 즐기거나 야구장에 함께 방문하는 등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장우는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조혜원과 결혼 계획 등은 언급하기도 해 이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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