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와이프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이혜원은 ‘우아하게 안느차에 탔다가 옷걸이 뒤에보고. 기겁 ㅋㅋㅋㅋㅋ 1. 잔소리 안하기 ㅋㅋㅋ 2.이쁜말 하기 3. 웃기 4.에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정환의 차량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 이혜원은 안정환의 차량에 지저분한 옷걸이와 짐들을 보고 기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원의 투명한 피부와 나이를 잊은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이들은 ‘저도 남편 차 타면 맨날 잔소리 터져요’ ‘언니 진짜 왜 안 늙어요?’’ ‘너무 귀여운 부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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