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공개에 시원하게 잘랐다..단발병 유발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8.29 23: 44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확 어려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시원하게 잘라버림 #단발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지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더 어려 보였다. 앞머리까리 내리고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신지는 단발 변신으로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남기고 있는 신지였다.
신지의 변신에 가수 황혜영과 슬리피도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seon@osen.co.kr
[사진]신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