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레라, 23kg 빼고 확 달라진 근황..'오젬픽' 의혹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30 09: 09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확 달라진 근황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길레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페이퍼('Paper') 잡지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데뷔 지 25년이 지났지만, 계속해서 가장 진정한 자아를 내세운다. 팝의 공주에서 두려움 없는 규칙 파괴자로, 그녀의 문화 속 자리는 숫자나 차트(처음부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3개의 1위와 지금은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로만 정의되지 않고, 그녀의 본질과 청중에게 공감되는 것과 연결함으로써 정의됐다"란 잡지 속 글을 올렸다.
더불어 "'저는 결코 제 자신의 성실성을 위태롭게 하는 방식으로 창작 세계에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길레라는 자신과 팬들을 위해 음악적으로(그리고 개인적으로) 발전하려는 그녀의 헌신을 되돌아보며 말한다. '지금은 성장하고 쌓아온 새로운 제가 있으며, 그것은 나타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아길레라는 경력 초기, 팝스타이자 어머니로서의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길레라가 지난해 50파운드(약 22.67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길레라는 상의를 입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마르고 날렵해보이는 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일리메일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길레라의 체중은 수년에 걸쳐 변동해 왔으며, 이 같은 50파운드 감량에 오젬픽(ozempic, 당뇨 비만주사제)을 복용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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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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