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KIM JIWON)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을 개최, 지난달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도시별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례적으로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김지원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8.3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