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다음 깜짝 스포? "서준이네, 유미네, 민시네도 해" 폭소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30 20: 57

‘서진이네2’에서 이서진이 다음 시즌을 스포(?) 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날은 재료소진까지 영업하기로 한 가운데, 210인 분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남은 잔업을 했고 밤 11시 30분이 돼서야 퇴근했다. 마지막날은 아침 8시 반에 출근하기로 하며 숙소로 향했다.

다음 날이 밝았다.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다음에 ‘유미네’, 아니면 ‘서준이네’를 하던가, 아님 ‘민시네’, ‘정식당’ 해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고민시는 “할 수 있다”며 폭소, 이어 “오늘 주방에서 못 나갈 것 같다”며 출근 전부터 걱정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근한 멤버들. 주방에 오자마자 고민시는 숙련된 작업을 이어갔다. 정유미는 오이를 썰더니“건강한 채소보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 여기서 한달살기하면서 이런거 먹으면 건강해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빠른 속도로 재료를 뚝딱 만들어냈다.
한편,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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