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누군가와 여행을 떠난 듯한 장소에서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8월 30일, 가수 율희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발자국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어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풀어헤친 검은 생머리에 핑크빛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색조 메이크업을 선보여 신비로우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이날 율희는 얇은 어깨 끈으로 고정된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닷 바람에 날린 듯 헝클어진 머리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율희의 왼팔에 그려진 커다란 타투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율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바다는 누구랑 갔냐", "팔타투가 섹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 한 명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 5년만에 이혼을 알려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chaeyoon1@osen.co.kr
[사진] 율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