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이도 놀랄 충격 변신? "비욘세 느낌" ('홍쓴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30 22: 44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미국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괌에서 메이크업 받을 사람 괌'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괌에서 미국 스타일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준범이는 편식도 하지 않고 미역국에 밥을 먹고 디저트로 과일까지 챙겨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후 물놀이에 나섰다. 하지만 홍현희는 아들을 챙기느라 물놀이 전부터 지쳐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준범이는 튜브를 끼고 바다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그 사이 홍현희는 튜브를 타고 멀리 바다까지 나갔고 제이쓴에게 구해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준범이는 바다에 있는 미역을 보고 상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현희는 스노쿨링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깊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제이쓴에게 매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물놀이 후 제이쓴과 홍현희는 미국 스타일의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스냅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현희씨가 팔로워한 사람 중 제일 의아한 사람 비욘세 메이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샵으로 들어가 따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비욘세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이 진행되자 홍현희는 당황해하며 "숙취 메이크업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킴 카사디안 메이크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세 사람은 미국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쳐다본다"라고 부끄러워했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보며 "미스코리아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제이쓴의 어머니는 미국 가족 사진 컨셉의 스냅 사진에 도전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던 중 앞으로 넘어지면서 빠져서 메이크업을 망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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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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