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워터밤서 헐벗은 후 입터졌다..."조금만 더 폭식할래"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8.31 06: 45

가수 산다라박이 워터밤 후 즐긴 식단을 자랑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워터밤 끝나고 한국 오자마자 먹은 거! 밍끼가 준 파김치(지난번에 준거 다 먹어서 새로 줌), 무생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것으로 보이는 파김치와 무생채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으악!!! 너무 맛있자나 ㅠㅠㅠㅠㅠ밍끼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밥 도둑을 주심..."이라며 "앞으로 조금만 더 폭식하고 다시 단백질 식단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이번 워터밤 공연을 앞두고 출연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시원하게 헐벗겠다”라며 예고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2024’서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선명한 복근을 그대로 노출하면서 파격적인 공연을 완성해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와 글로벌 투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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