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주말 오전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박지윤은 “내 수면제 아들이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 못 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도응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 플로우 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지윤이 늦게나마 일어난 모습이 담겼다. 일을 위해 서울에 혼자 올라온 듯한 박지윤은 아이들이 없어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늦게 잠들었고, 늦게 일어나 아침을 시작했다.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최동석은 정규 편성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합류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