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들뜬 토요일 낮의 기분을 전했다.
31일 신지는 “아주 많이 신남”이라며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지는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신지지만 연예인 아우라를 가리지 못했다. 신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이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바닷가에 와서 설렌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화제를 모았다. 리더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성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김종민은 “11살 연하다. 나를 귀여워해준다. 아기 보듯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랜 시간 신지를 둘러쌌던 ‘김종민 여친설’은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종민이 결혼해야 코요태 멤버들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한 만큼 코요태 결혼 러시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신지는 1998년 12월 코요태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