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했는데 아직 '20살'..완전 럭키비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31 18: 03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스무살 생일을 맞았다.
31일 장원영은 “I’m 20♥”이라며 스무살 생일을 맞이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원영은 스무살 생일을 축하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생일을 맞은 장원영은 케이크를 보며 기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작은 얼굴을 다 가릴 만큼 큰 쿠키를 입에 물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도 지었다.

2004년생 장원영은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활동 종료 후 2021년 12월 아이브로 데뷔했고,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최초의 행적을 보였다.
최근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연달아 올라 현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4세대 걸그룹 최초로 KSPO DOME에 입성했다.
아이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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