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뺄 데가 어디 있다고···'♥이도현' 걱정할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31 19: 01

배우 임지연이 다이어트 고백을 해 시선을 끌었다.
31일 임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척 봐도 고 칼로리의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찍힌 가운데, 임지연은 "망한 다이어트"라는 글귀를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힌 임지연은 남다른 마른 몸매로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가느다랗고 긴 목에 움푹 들어간 쇄골 라인은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 남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이런 임지연이 다이어트라니, 놀라운 일이다.

네티즌들은 "배우들은 끊임없이 다이어트하는구나", "그거 조금 먹는다고 안 찐다", "진짜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지연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