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결국 '이 사업' 접는다 "팔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는데··" ('인생극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8.31 19: 31

배우 남보라가 손소독제 사업을 접는다.
31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이하 '인생극장')에는 ‘여배우가 혼자 스케줄 다니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남보라는 짐을 정리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샘플을 꺼내며 “8차까지 샘플링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다”며 “진짜 추억이다. 열심히 살긴했다”고 회상했다.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앞서 남보라는 화장품 브랜드 런칭을 꿈꾸며 4가지 버전의 손소독제를 출시한 바 있다. 남보라는 “각 제품마다 향, 기능성이 달랐던 제품이라 손 케어 예민한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 이거 열심히 팔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다”며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는 않아서 이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남보라의 인생극장'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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