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이시영, 파격 민소매 패션 '눈 둘 데가 없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31 19: 20

배우 이시영이 파격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황을 전하는 이시영은 "어머 이게 얼마만이야"라면서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라며 기뻐하는 티를 냈다.

오랜만에 나들이 덕분일까, 아니라면 아직 낮은 무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늦여름 때문일까. 이시영은 은빛 민소매에 크로셰 롱 스커트, 그리고 납작한 슬리퍼를 신어 자유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민소매는 파격적인 라인을 자랑해 눈 둘 데를 없게 만들었지만, 이시영의 근육 탄탄한 몸매가 한편으로는 멋들어진 태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본다", "여름 패션 멋지다", "유행에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피드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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