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편안한 복장으로 제주 생활을 만끽했다.
31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며 힐링 중인 자신을 소개했다.
맨발로 땅을 밟고 있는 채 불을 지피는 유리의 모습은 독특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듯했는데, 알고 보면 샤워 가운이었다. 유리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껏 편안한 모습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보기 너무 좋다", "진짜 편안해 보인다", "설마 생얼인가요 믿을 수 없다", "아 너무 부러워서 눈물 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최근 제주 생활을 SNS를 통해 공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