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중심타자 레이예스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전준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롯데 김태형 감독이 박준혁 단장에게 개인 통산 700승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08.3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