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율희는 31일 개인 채널에 여행을 떠난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율희는 “여행 와서 오히려 꼭 챙겨야 해요. 하루 종일 화장하고 돌아다녀 가지고. 피부 쉬게 해줘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막 씻고 나온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화장을 지운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율희는 부스스한 머리, 내추럴한 잠옷 패션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풍기고 있다.
율희는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몸에 밀착되는 상의와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율희는 세 자녀를 낳은 후에도 여전히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삼 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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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개인 채널